
*생성형 AI로 제작한 이미지입니다.
드디어 이번 주, 책을 사랑하는 분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서울국제도서전이 코엑스에서 막을 올립니다. 좋아하는 작가님의 강연을 듣고, 평소 눈여겨본 책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6월 말의 가장 큰 문화 행사죠. 📚
특히 도서전 현장에는 외국인 작가나 출판 관계자, 그리고 책을 좋아하는 외국인 관람객들도 정말 많은데요. 전시를 즐기거나 작가님께 인사를 건넬 때, 우리말 식 표현을 그대로 쓰면 의외로 의사소통이 꼬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은 도서전 나들이를 더 즐겁게 만들어줄 '도서전 필수 네이티브 표현'들을 큐레이션 해드립니다.

✍️ 작가님, 여기 사인해 주실 수 있나요?
❌ Can you sign here?
원어민이 이 말을 들으면 갑자기 주머니에서 계약서를 꺼낼지도 몰라요!
그럼 네이티브는 어떻게 말할까요?
💭 Can I get your ____________?
👉 정답 : autograph
💡 왜 이 표현을 쓸까?
우리말 '사인' 때문에 sign을 떠올리기 쉽지만, 영어에서 sign은 계약서나 서류에 서명하는 사무적인 느낌이 강합니다. 팬으로서 받는 기념 서명은 autograph가 훨씬 자연스럽습니다.
📌 핵심 포인트
· Can I get your autograph?
➔ 작가에게 사인 요청할 때
· Could you make it out to [이름]?
➔ 누구에게 주는 사인인지 적어달라는 세련된 요청
👀 어디 부스 먼저 볼 거야?

*생성형 AI로 제작한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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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중 어색한 표현은?
A. Which booth will you see first? B. Which booth should we hit first? C. Where do you want to head first? |
👉 정답 : A (Which booth will you see first?)
💡 왜 틀린 표현일까?
단순히 눈으로 구경한다는 see보다는, 특정 장소를 방문하거나 그쪽으로 향한다는 느낌을 주는 hit이나 head가 훨씬 생동감 넘치는 네이티브 표현입니다.
📌 핵심 포인트
· hit
➔ (특정 장소를) 방문하다, 가다
🗣 원어민 예문
· Let's hit the Darakwon booth first!
➔ 다락원 부스 먼저 가자!
📚 나 여기 출판사 좋아해.
|
🔍 밑줄 친 두 단어를 다른 표현으로 바꿔보세요!
"I like this publishing company." 👇 " I'm ____________ this ___________. " |
👉 정답 : like ➔ a big fan of
publishing company ➔ publisher
💡 왜 어색할까?
원래 문장도 맞지만, 일상 대화에서 publishing company는 너무 길고 거창해서 짧게 publisher라고 하는 것이 훨씬 자연스럽습니다. 또한, 단순히 좋다는 like보다 big fan을 쓰면 내 취향과 애정을 훨씬 풍성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 원어민 예문
· I'm a big fan of this publisher.
➔ 나 여기 출판사 완전 좋아해.
· I love what this publisher puts out.
➔ 나 이 출판사에서 나오는 책들 다 좋아해.
👣 너무 많이 걸었나 봐, 다리 아파.
코엑스 전시장 한 바퀴만 돌아도 금방 지치곤 하죠. 이때 "다리 아파"를 영작하면 십중팔구 "My legs are painful."을 떠올리지만, 원어민들은 '발(feet)'을 써서 훨씬 귀엽게(?) 표현합니다.
My feet are killing me!
💡 왜 이 표현을 쓸까?
오래 걸어서 피로가 몰려오는 부위는 결국 '발바닥'이기 때문에, legs보다 feet을 써야 훨씬 실감 나는 표현이 됩니다. 또한, 'painful'이라는 형용사 대신 사용하는 'killing me'는 "너무 힘들어서 발이 끊어질 것 같아"라는 뉘앙스를 아주 잘 살려줍니다.
🗣 원어민 예문
· This headache is killing me.
➔ 두통 때문에 죽겠어. (머리가 깨질 것 같아)
· I've been on my feet all day.
➔ 나 오늘 하루종일 서있었어.
🏆 오늘 배운 표현 복습 QUIZ
Q1. 작가님, 여기 사인해 주실 수 있나요?
→ ________________?
Q2. 어디 부스 먼저 볼 거야?
→ ________________?
Q3. 나 여기 출판사 좋아해.
→ ________________.
Q4. 너무 많이 걸었나 봐, 다리 아파.
→ __________________!
정답은 댓글로 작성해주세요 😎
📚 대화의 깊이를 더하는 한 끗 차이의 감각
[네이티브 영어 표현력 사전 시리즈]와 함께하세요.
도서전에서 만난 멋진 책들처럼, 우리가 쓰는 영어 단어 하나에도 저마다의 결이 담겨 있습니다. 단어장에 적힌 뜻만 외워서는 알기 어려운 미묘한 '단어 선택(Word Choice)'이 대화의 생동감을 결정하곤 하죠.
다락원 출판사의 『네이티브 영어 표현력 사전』 시리즈는 이런 섬세한 차이를 담아냈습니다.
· 우리가 일상에서 당연하게 써온 표현 속에 숨어있는 어색함을 자연스럽게 걷어내 줍니다.
· 억지로 외우는 공부가 아니라, 원어민의 사고방식을 흥미로운 이야기처럼 풀어서 설명합니다.
· 도서전 나들이나 여름휴가 길에 가볍게 읽으며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생생한 예문이 가득합니다.
이번 주말, 코엑스에서 지적인 충전을 하셨다면 [네이티브 영어 표현력 사전]과 함께 여러분의 영어 대화에도 새로운 생동감을 불어넣어 보세요.
네이티브 영어표현력 사전 | 이창수 | 다락원 - 예스24
알고 있던 영어 상식이 완전히 뒤집힌다콩글리시와 네이티브 표현의 차이를 결정하는 17개 영어 표현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 한국외국어대학교 통 · 번역대학원 한영과 이창수 교수가 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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